날씨가 화창하고 꽃 냄새가 물씬 나는 봄! 3월 18일 (토) 10시 독거어르신 열 세분과 함께 숲에서 토닥토닥, 자연에서 속닥속닥 하루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 동안 쌓였던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잔디밭에서 명상의 시간
경험이 있는 어르신의 농작물 심기 시범과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며 ‘하지감자 심기’ 올 하지(6월)에는 유기농 감자로 감자샐러드를 만들자고 합니다.
텃밭 농작물로 어르신 쉐프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숲 속을 천천히 걸으며 오감을 활용한 봄 나들이.
마음 속 여유를 가지고 온 몸으로 봄을 느꼈습니다.
봄의 상징인 진달래, 쑥 등을 채취하여 봄철 화전 만들기. 진달래 화전에 달콤한 약초 꿀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봄의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어르신들은 함께라서 행복한가 봄
4월은 어르신들과 함께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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