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유해환경개선 아동지킴이사업 '그린라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동지킴이사업 '그린라이트'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지역 내 위험요소들을 찾고, 이를 없애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7월은 6월 활동을 이어서 잠재된 위험요소 조사, 아동, 청소년 자치회의, 안전지도 제작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남산동 내 위험요소
잠재된 위험요소 조사활동
"쓰레기무단투기 CCTV가 있다는 경고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사람이 많아요!" "길가에 깨진 유리창이나 큰 철조물들이 많이 있어 다니기 위험해요!"
아동, 청소년 자치회의 및 안전지도 제작
"경고문을 더 많이 부착해야하는게 어때?", "여기 사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아이들이 직접 걸어다니면서 찾은 위험요소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한 후, 앞에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수칙을 준수하여 손 소독 및 온도체크와 마스크 착용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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