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파트의 social mix 활동 부곡이웃다솜공동체
소모임(조곤조곤 이야기 한마당, 청춘화목, 즐거운 이웃) 의 10월
10월 12일 토요일 부곡이웃 다솜 공동체는 대구 안심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대구 안심마을에서 공동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지금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공동체로서 함께 들여다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10월 29일 아파트 반상회가 열렸습니다. 개금 사랑회에서 우리 공동체를 방문하여 공동체가 성장하는 과정들을 보여주며 부곡이웃다솜공동체와 사랑회가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30일 주민과 실무자의 합동 워크숍을 진행하여 3년간 부곡이웃다솜공동체가 지내왔던 과정과 2020년의 계획을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웃고 즐겼고, 성장해왔던 우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12월 그리고 2020년을 향해가는 지금 우리 부곡이웃다솜 공동체는 내년엔 어떤 무궁무진한 활동을 진행할지 고민하고 11월의 반상회와 12월의 창립총회로 내년의 우리 모습의 청사진을 세개의 소모임은 그려나는 중입니다.
<조곤조곤 이야기 한마당>
<청춘화목>
<즐거운 이웃>
라인댄스로 하나되는 '조곤조곤 이야기 한마당'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화목' 종이접기로 소근육을 키우고 20동의 소통을 책임지는 '즐거운 이웃' 소모임의 10월 활동들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곡이웃다솜공동체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11월도 주민들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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