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온 더운 수요일! 남광 헬스키즈 프로그램을 위해 다섯명의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개별 신체 검사를 위해 복지관이 아닌 금정체육공원에 위치한 해피시니어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동들이 개별적으로 인바디 기계에 올라가 체지방량, 근육, 비만도등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인바디 검사를 한 후 자유롭게 해피시니어를 관람하고 다시 복지관으로 돌아왔습니다.
강당에서 키크기 체조와 개별 줄넘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몸이 슬슬 풀어질 무렵! 날씨가 너무 좋다며 복지관 강당 앞 잔디광장에서의 프로그램을 제안한 강사님! 아이들도 바깥에서 하고싶다고 하여 장소를 잔디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꿈도 못 꿀 날렵한 몸매의 아동! 가벼운 체중 만큼이나 가볍게 점프점프!
▲사진을 정리하던 담당 사회복지사는 이게 합성인 줄 알았습니다.(본인이 찍어놓고 본인이 합성이라고 할 정도의 저 직선!) 우수한 점프력 보이시나요? 초반에 비해서 나날이 발전해가는 아동의 모습에 박수 짝짝짝!
▲ 프로그램의 유일한 여자친구인 아동이 폴짝폴짝하고 뛰는 모습입니다. 다른 친구가 할 때면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아이들이 이때 만큼은 열정적으로 응원을 합니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다음 활동에 대해 궁금함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 5회기엔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