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님과 후원자님께서 지역의 주민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십니다 후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지원은 물론이고 식사를 제공해 주시기도 합니다. 어르신들을 방문하기도 하시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서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도움을 주고 계셔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바이러스가 생겨남으로서 후원자님들의 일터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고,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하시는데 있어서 제한이 되기도 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금까지 받았던 감사와 사랑을 우리가 전해드리고 싶어서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응원을 해드리는 기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함께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희가 감사인사를 건내자, “뭐 이렇게 예쁜건 가지고 오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도와드리고 싶은데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라면서 너무 기뻐하시면서 복지관에 도움을 더 못드려서 죄송해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매번 사랑만 받다가 이번기회를 통해서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들의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사랑과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도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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