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특히 가장 선두에 서서 코로나와 싸우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팀들이 가장 힘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소년 자원봉사단 해울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 뚜둥!! 

해울의 어머니들께서 조금씩 도움을 주셨고, 해울의 여러 기수에서 후원을 하여

자그마치 70만원이라는 큰 돈이 모였습니다!! 짝짝짝

이렇게 모인 후원금으로 보건소에 드릴 음료, 라면 등등 다양한 물건들을 준비하였고

특별한 선물이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바로 응원이 담긴 아름다운 꽃이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

이렇게 준비된 물건들을 가지고 해울 청소년들과 함께 4월 25일 오후에 보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

보건소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시고 즐거워 하시면서

조금 더 힘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였습니다 ^^

이렇게 작은 정성과 마음들이 조금씩 모여서 큰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청소년 자원봉사단 해울에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지원과 후원활동을 아끼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