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석가탄신일인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해울'의 2,3,4,5기 회원들이 모여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른아침부터 부산대학교 온천천에서 학생들이 모여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매우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시간이기에 박승기, 최고봉 선생님이 지원을 해주었으며 자원봉사자도 2명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을 마치고 환경정화활동을 출발하였습니다
금요일 밤 사람들에 의해서 매우 어질러진 젊음의 거리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많아서 지도를 하는데 조금 어려웠으나 대체적으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매우 많은 쓰레기가 있어서 학생들이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매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경정화활동 후에는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탐정 홍길동 영화를 매우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이날에는 무려 92명의 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하여 매우 정신이 없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해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해울'정기활동은 매월 2,3주 오전 9시에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