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지고 파릇파릇한 초록잎이 나오는 4월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한글교실 이용자 어머니들께서 저희 남광한글교실을 기다리고 계시는데요!
어머니들께서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뻘! 땡뻘! 을 외치실 것 같아 저희 남광복지관이 먼저 찾아 뵈었습니다!
어머니들 댁 앞으로 직접 책 배달을 하였습니다! (부릉부릉~~!!)
장미반은 소망의 나무 책을, 동백반은 지혜의 나무 책을 배달해 드렸습니다~!
어머니들이 책을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펼쳐보시는 열정적인 모습! 이런데도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는다니...눈치 없는 녀석..
어머니들이 책을 받아보시고는 너무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 매주 모니터링을 통해 어머니들께 어려운 부분이 없는지 책의 내용은 어떤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 남광한글교실에서 어머니들의 배움의 열기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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