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의 수업을 벗어난 현장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옛것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사는 삶을 체득하기위해 진행된 남광 노인대학 '나이야 가라!' 현장학습입니다.
▲부산사회복지관협회에서 45인승 차량을 임대받아 경북 고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경북 고성에 위치한 참다래정보화마을에 도착하여 체험장까지 걸어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살리기위해 '취나물 채취' 체험을 하였습니다. 소녀적 산에서 들에서 냉이며 달래를 캐던 그 때를 떠올리고 계신듯 합니다.
▲약간은 후덥지근한 날씨속에서도 바지런히 봉지를 채우기 위해 손을 움직이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취나물 캐다 반찬해드신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딸자식, 아들자식, 손자 손녀 먹이기 위해 캐신다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밖에서도 가족걱정만 하시는 어르신들입니다.
▲다 같이 모여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정보화마을 내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참다래 잼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따끈따끈한 참다래 잼이 담긴 병을 고이 품고 고성의 자랑~ 공룡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공룡화석을 보며 어르신들이 신기해하셨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얼굴에 연신 웃음을 잃지않으시던 어르신들 ! 남광노인대학을 빛내주시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