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남광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해울' 학생들이 모여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활동은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정기활동으로 4월 2주차 토요일에 '해울' 전 회원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활동을 실시하기 전 담당 선생님을 통해서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이 간단하게 실시되었습니다.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 실시 후에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누어 매실나무와 연산홍을 복지관 공터 곳곳에 심었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워 학생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여 매우 좋았습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해울' 학생들이 매우 대단하였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환경과 관련된 퀴즈대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상품이 걸려있어 매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4월 활동은 매우 힘들어하였으나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즐거워하였고, 환경보호에 동참했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해울' 활동은 매월 2,3주차 토요일 오전에 진행됩니다.